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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방 - 마로니에(칠엽수)열매 약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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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로니에(칠엽수)열매 약효

김재성 2014.08.28 09:00 조회 수 : 8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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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엽수의 효능


식물명 : 칠엽수, 칠엽나무, 왜칠엽나무
분류군 : 칠엽수과

개화기 : 5, 6월


: 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길며 손바닥을 편듯한 장상복엽이고 소엽은 5~7개이며     가을에 노랗게 단풍이 든다.


열매 : 열매는 도원추형이고 황갈색이며 지름 5cm정도로서 과피가 두껍고 3개로 갈라지며 10-11 월에  밤 모양과 비슷하다.


: 원추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 15-25cm, 지름 6-10cm로서 짧은 퍼진 털이 있으며 꽃은 잡성으로서 5-6월에 분홍색을 띤 백색으로 피고 밀생한다.

원산지 : 일본 원산

분포 : 일본의 혼슈, 쿄오토 아시우의 전 지역에 거목의 자연림을 이루고 있다.
▶중부이남 지역에서 자란다(경기도 이남지역에서 관상용으로 재식).

 

이용방안

▶주요 조림수종 : 조경수종
▶수형이 웅대하고 수려해서 공공건물의 광장, 공원, 주택단지의 공공정원에 열식하거나 가로수, 녹음수로 매우 좋은 수형이다.
▶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이용한다.
▶종자는 단백질과 전분이 많아서 타닌을 제거한 후 식용할 수 있다.

 

▶과실 또는 종자를 娑羅子(사라자)라 하며 약용한다.
①10월 하순에 과실을 따서 7-10일 동안 햇볕에 말려 물에 끓여 열이 식은 후 다시 약한 불에 쬐어 말린다. 또는 햇볕에 말리거나 과피를 벗겨서 햇볕에 말린다.
②성분 : 종자에는 지방유 31.8%, 전분 36%, 섬유 14.7%, 粗蛋白(조단백) 1.1%가 함유되어 있으 지방유는 주로 oleic acid와 stearic acid의 glycerinester로 되어 있다.

과실에서 얻어진 sapaonin은 소염약으로 사용된다.

약효 : 寬中(관중), 理氣(이기), 살균의 효능이 있다.

胃寒痛症(위한통증), 脘腹脹滿(완복창만), 疳積蟲痛(감적충통), 말라리아, 이질을 치료함
④용법/용량 : 3-9g을 달여서 복용한다.

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 粉末(분말)로 만들어 복용한다.

 

약효와 사용방법

기생성 피부병, 백선등 새싹에 나오는 점액을 바른다.
또 종자를 부순 것과 당약을 똑같이 난눈 양을 진하게 달여 그 달인 즙으로 환부를 닦는다.


설사(이질)을 멎게 할 때는 나무껍질 10~15그램을 하루양으로 해서 물 300cc로 반양이 될 때까지 달여서 복용한다.

동상 에는 종자를 분말로 한 것을 물로 개어 환부에 바른다.


▶전래기

가지에 두 장씩 마주나는 잎은, 긴 잎자루에 보통 일곱 장의 작은 쪽 잎이 둥글게 모여 달려서 칠엽 수란 이름을 얻었다.   
우리나라에 심어진 대개의 칠엽수는 일제시대에 들어온 일본 칠엽수며 서울의 마로니에 공원에 있 는 것도 그때 심었다고 한다.

유럽을 여행하고 돌아온 사람들은 마로니에나무를 자주 이야기한다.

기록에는 1913년 네덜란드 정부가 한일합방으로 나라를 잃은 비운의 고종 황제에게 덕수궁 뜰에 10년이 된 것을 심어 전했다고 하며, 지난해는 하멜 표착 350주년을 덕수궁에서 갖게 된 것도 유럽종 칠엽수를 심어 준 뜻을 함께 한 것임을 알 수 있다.

가을이 되면 칠엽수에는 열매가 갈색으로 달린다.

영어로는 말밤(horse nut) 이라고 부르는데 껍질이 세 갈래로 갈라지며 우리나라의 밤알보다 더 짙은 색깔로 모양도 비슷하게 땅에 떨어진다.

깨물어 보면 좀 떫은맛과 쓴맛이 나는데 탄닌 성분으로 말이 설사를 할 때 서양에서는 지사제로 먹였다고 한다.

탄닌을 우려내고는 사람들도 식용으로 이용한 다지만 우리에게는 아직도 낯설기만 한 '말밤'이다.

일본 원산의 칠엽수의 경우 종자에 녹말이 많이 들어서 타닌이라는 성분을 제거하고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하 고, 서양칠엽수의 경우 독이 있어 식용이 어려운데 치질,자궁출혈, 동맥경화증등 치료와 예방 으로 사용한다고 한다.